‘여기어때’ 집단소송 첫 재판…원고-피고 대립각 ‘뾰족'(#아주경제)
2017. 9. 28.자 아주경제 기사입니다.
#법무법인창천 이 진행 중인 일명 #여기어때 #개인정보유출 사건의 첫 변론기일의 주요쟁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월○일 오후 ○시 ○○호텔에서 불타는 ○○ 하셨나요?’와 같이 구체적인 음란문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피해자는 “문자를 받자마자 손이 덜덜 떨렸고, 혹시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돼 일주일간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회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앞으로 그럴일 없다는 식으로만 응대를 해 화를 속으로만 삭히던 중 소송에 참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