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녹∙부식 논란’ 일파만파
2017. 10. 21.자 컨슈머타임스 보도입니다.
법무법인 창천이 진행중인 집단분쟁조정 절차에서 한국소비자원은 혼다코리아 성수동 공장을 찾아 CRV에 대하여 현장검증을 실시하였습니다.
“피해 차주들을 대리해 법적절차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창천에 따르면 차주 80여명은 소비자보호원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분쟁조정 절차는 지난 4일 개시됐으며, 19일에는 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위원회가 혼다코리아 성수동 공장을 찾아 실태조사도 진행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이날 직접 문제가 된 차종 5~6대의 녹∙부식 상태를 살폈으며, 혼다코리아 측에 △방청 방법 △방청에 사용되는 제품정보 △수입절차 시 확인 받은 품질 관련 서류 △녹슨 부품별 구체적인 제조업체 등에 대한 자료와 녹∙부식에 대한 사측의 소명을 요청했다”